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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장

실습

지난 주로 집중 강의가 모두 끝나고 내일부터 산부인과 실습!
2년간 공부한 건 엄청 많은 것 같은데 왜 머리가 텅텅 빈 느낌일까 ㅠ
설렘 반 두려움 반이었다가 점점 두려움이 커지고 막막해진다.
넥타이 매는 법부터 너무 어렵다 ^^ 왜 자꾸 찌그러지는거야..

음 그래도 잘 할 수 있겠지..??
올해 실습 끝날 즈음에는 좀 더 나은 내가 되어 있기를 바라본다.
힘내야지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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